#상왕등도#하왕등도#섬여행#상왕등도섬여행#하왕등도섬여행#섬여행상왕등도#섬여행하왕등도1 섬여행 어디까지 해봤니? - 상왕등도 / 하왕등도 바다의 끝자락, 고요한 힐링의 섬 상왕등도와 하왕등도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의 서쪽, 망망대해 위에 자리한 상왕등도와 하왕등도는 위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을 더 가야 닿을 수 있는 외딴 섬들입니다. '중국 닭 울음소리가 들린다'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서해의 끝에 위치해 있으며, 아름다운 자연과 고요함을 간직한 숨은 여행지입니다.1. 상왕등도 (上王등島)위치 및 특징: 위도로부터 약 23km 서북쪽에 위치한 상왕등도는 면적 0.57㎢에 최고 높이 240m로 하왕등도보다 높이가 높습니다. 과거 백제 부흥 운동을 이끌던 부여풍 왕이 이 섬에 올랐다는 전설이 전해져 '왕이 오른 섬'이라 불립니다. 조선 말기 유학자 전간제 선생이 머물렀던 유허비가 남아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합니다. 섬 전체가 하나의 산을 이루며.. 2025. 9. 29. 이전 1 다음